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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데일리2026.08.17· 4분 읽기

시공사 개발사업본부 주니어의 하루

08시 출근, 셔틀 타고 이른 아침을 여는 시공사 개발사업본부의 하루. 오전 루틴 업무부터 오후 사업검토·파트너 미팅, 그리고 신입 시절 적응기와 후배에게 전하는 한마디까지 담았습니다.

종도리삼성물산· 개발사업본부과장 · 10년차hyeon8239@gmail.com

RSC ‘주니어 데일리’ 시리즈는 각 분야 실무자의 하루 일과와 후배에게 전하는 조언을 문답으로 담습니다. 출근부터 퇴근까지, 담백한 현장의 하루를 그대로 전합니다.

이번 편의 주인공은 HL디앤아이한라(7년)를 거쳐 현재 삼성물산 개발사업본부에서 일하고 있는 10년차 ‘종도리’ 과장입니다.

🌱 주니어 데일리 · 후배에게 한마디

보통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은 어떻게 되시나요?

대부분의 시공사가 08시~17시 출퇴근으로 알고 있는데, 저 역시 08시 출근·17시 퇴근입니다.

현재는 회사 셔틀버스로 출근하다 보니 7시 20분쯤 일찍 도착해 아침을 먹거나 산책을 하고, 퇴근 후에는 업무가 많으면 야근을, 그렇지 않으면 네트워킹을 통한 딜 소싱과 식견을 넓히기 위해 업계 지인들을 만납니다.

오전엔 주로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

오전엔 머리 회전이 빠르지 않다 보니 부서 운영·관리를 위한 루틴한 업무, 집중도가 낮은 가벼운 업무 위주로 처리합니다.

오후 일과와 점심시간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점심은 보통 지하 구내식당에서 팀원들과 먹고, 외부 손님이 오거나 내부 유관부서 사람들과 식사할 때는 회사 인근 식당에서 먹습니다.

오후에는 본업인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검토, 유관부서 회의, 파트너사 미팅 등 집중도 높은 업무를 진행합니다.

야근은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주로 어떤 상황에 늦게 남나요?

대체로 야근은 없는 편이지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회사 내부심의를 진행하거나 긴급한 수명업무가 생기는 상황에서 하게 됩니다. 야근 자체는 피곤하지만 성과를 통한 보람으로 상쇄되는 것 같습니다.

신입으로서 가장 적응하기 어려운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내가 하고 있는 말과 행동이 부서나 조직에 부합하는지, 부서원·유관부서 사람들과의 관계에 어떻게 적응해 나가야 하는지 등, 회사 안에서 나만의 기준과 정체성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모두가 겪는 동일한 문제인 것 같고 부담스럽고 힘든 상황이 찾아오겠지만,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처럼 결국 시간이 흐르며 적응하고 익숙해지고, 축적되는 경험치에 따라 마음이 편해집니다. 적응의 어려움을 너무 대수롭게 여기지 않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배에게 한마디

준비하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걱정거리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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